[넷플릭스 영화 추천]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 5편! (20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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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리오입니다.

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는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 5편을 추천하는 리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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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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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준 2019년 개봉한 추리, 스릴러 장르의 작품입니다.

런타임은 130분,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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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인 <나이브스 아웃 : 글래스 어니언>이 있으며, 2025년 3편이 개봉할 예정인 작품입니다.

다니엘 크레이그, 크리스 에반스, 아나 데 아르마스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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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런(크리스토퍼 플러머)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로 85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.

할런은 85세 생일에 큰 결심을 하며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해주었던 지원을 끊기로 결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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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유는 자신의 지원으로 인해 가족들이 자신들의 꿈이나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너무 속박당해 있거나 돈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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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런은 각자가 가진 이유에 맞게 명분을 내세우며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자신이 아끼는,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간병 간호사 마르타(아나 데 아르마스)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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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다음날 할런은 스스로 목을 칼로 그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고 경찰은 이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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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익명의 의뢰를 받은 유명한 탐정 블랑(다니엘 크레이그)이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나타나고 경찰은 블랑의 유명세를 통해 블랑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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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랑은 자신에게 익명으로 의뢰를 해온 이유와 이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구토를 하는 희귀증세를 가지고 있는 마르타와 함께 사건을 조사해나가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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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나이브스 아웃>은 고전 추리소설을 읽어나가는 듯한 재미와 함께 다양한 복선을 통해 장르의 재미를 잘 살린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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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준 2021년 제한 개봉과 넷플릭스 공개가 이뤄진 SF, 블랙코미디 장르의 작품입니다.

런타임은 139분,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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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앤트맨>의 각본과 <빅쇼트>의 감독을 했던 애덤 맥케이 감독의 작품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, 제니퍼 로렌스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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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케이트(제니퍼 로렌스 분)는 새로운 혜성을 발견하게 됩니다.

지도 교수인 랜달(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)은 케이트의 발견을 축하해주며 함께 혜성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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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트와 랜달의 기쁨은 얼마지나지 않아 끝나버리는데 그 이유는 케이트가 발견한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는 결과값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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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트와 랜달은 반복해서 계산해보지만 결과값은 변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 사실을 나사에 보고하게 됩니다.

나사 역시 두 사람과 같은 결과값을 얻게 되고 그 사실을 곧장 백악관에 보고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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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에서는 케이트와 랜달을 부릅니다.

현재 대통령인 제이니(메릴 스트립 분)는 두 사람의 발견과 결과값에는 관심이 없고 당장의 정쟁에만 관심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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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케이트와 랜달은 이 위기 상황을 대중들이 알아야 정부가, 다른 국가들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송에 출연하기로 합니다.

하지만 그 방송조차도 케이트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서 상황은 점점 답답해져만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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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돈 룩 업>은 일부 정치인, 언론인, 대중의 부정적이고 편협한 모습들을 잘 그려내며 독특한 재미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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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준 2018년 개봉한 첩보, 스릴러, 시대극 장르의 작품입니다.

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며 런타임은 137분,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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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비스티 보이즈>, <범죄와의 전쟁> 등의 윤종빈 감독의 작품이며 황정민, 이성민, 조진웅, 주지훈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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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2년.

안기부는 북한의 핵개발에 맞춰 북한의 핵시설을 파악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만들어나가거나 통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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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의 공작관 박석영(황정민 분)을 스카웃하고 그에게 완전히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대북작전에 투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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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석영은 작전을 위해 술과 도박에 빠져 살고 인간관계를 망쳐가고 가족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기존의 삶을 완전히 파괴하고 재기를 위해, 가족을 위해 돈이 될만한 사업에 몰두하는 대북 사업가라는 새로운 신분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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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석영은 북한의 외화를 관리하는 실세인 리명운(이성민 분)에게 접근해 대북사업을 진행하면서 북핵시설에 접근하라는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가면서 북한의 테스트를 통과해나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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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박석영이 리명운을 만나고 함께 사업이야기를 하며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시점에 남한에서 선거를 앞두고 변수를 만들어내면서 박석영도, 작전도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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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공작>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 작품만의 첩보 스타일 속에서 정치인, 권력자들의 어두운 속성을 잘 그려내는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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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준 2019년 개봉한 범죄, 드라마 장르의 작품입니다.

런타임은 123분,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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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행오버>, <스타 이즈 본>의 토드 필립스 감독의 작품이며 호아킨 피닉스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.

DC의 악당인 조커가 악당이 되는 과정이 그려지는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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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1년의 고담시는 빈부격차와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.

고담시에 살고 있는 아서(호아킨 피닉스 분)는 코미디언을 꿈꾸며 현재는 광대로 일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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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서는 정신병을 앓은 적 있으며 현재도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증상과 심리적인 문제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고 있으며 약도 먹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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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서는 광대로 일하던 중 청소년들에게 물건을 빼앗기고 구타까지 당하게 됩니다.

아서는 그 사건으로 인한 물건 손상과 일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배상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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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아서의 상황을 들은 같은 곳에서 일하는 랜들은 아서에게 강매하듯 총을 떠넘깁니다.

아서는 그 강매를 피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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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서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정신병때문에 가질 수 없었던 강력한 무기인 총이 자신의 손에 들어오는 것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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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서는 총이 자신의 손에 들어오자 총의 강력한 힘에 취하게 되고 그 힘이 자신의 힘인 것 처럼 느끼게 되며 언제 어디서나 총과 함께 다니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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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소아병원 행사에서 총이 노출되며 문제가 생기는데 아서에게 총을 강매한 랜들은 모른척하면서 아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짤리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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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상황에 술에 취해 여자를 추행하려던 남자들과 시비가 붙게 된 아서는 총을 사용하게 되면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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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[조커]는 조커라는 악당의 탄생을 인상적으로 다루며 사회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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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준 2017년 개봉한 스릴러, 복수 장르의 작품입니다.

런타임은 116분,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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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에이미 애덤스, 제이크 질렌할, 마이클 섀넌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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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잔(에이미 애덤스)은 주변에서는 완벽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만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번째 남편인 사업가 허튼(아미 해머 분)과 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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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잔은 자신의 현재가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.

현재의 전시도 그렇고 다음 예정 전시도 그렇고 사업에 막힘이 생겨 일로만 바쁜 허튼의 상황도 그렇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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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불만족스러움이 가득한 수잔에게 소설가를 꿈꿨던 전 남편 에드워드(제이크 질렌할 분)가 보낸 우편이 도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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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우편은 에드워드가 완성한 새로운 소설로 야행성 동물을 뜻하는 [녹터널 애니멀스]라는 제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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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잔은 불면증을 겪는 시간 동안 에드워드의 소설을 읽으며 그 소설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되고 우연한 상황속에서 현 남편 허튼의 불륜사실을 알게 되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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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녹터널 애니멀스>는 이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독특한 복수극을 정크하게,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한 개성있는 작품입니다.